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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리뷰게임 Review 2021. 3. 8. 17:23반응형
저는 전략 경영 게임도 좋아하지만
막노동 게임도 좋아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도 즐겨 하는 편이에요
막노동을 하면서 집 인테리어를 하는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은
바로 오늘 리뷰해드릴
"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입니다!
현재 12월 1일 2시경 스팀에서
20,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팀에서 세일을 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은근 자주 하거든요)
장바구니에 넣어놓으면
세일할 때 알림이 오니까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꼭 장바구니에 넣어놔주세요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50% 세일할 때
구매했답니다!
저는 8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고
엄청 많이 한 것 같은데 왜 도전 과제가 3개밖에 안 깨졌는지 의문입니다...
(갈 길이 멀어요...)
게임을 시작하면
첫 화면이 나와요
생각보다 그래픽이 나쁘지 않습니다
게임 계속하기를 클릭하면
제가 살고 있는 집이 나옵니다
엄청 낡은 집이죠
열심히 인테리어로 돈 벌어서 집을 바꿔야 해요
(너무 현실적인 게임 아니냐며)
집 안으로 들어가면
노트북이 하나 있습니다
이 노트북으로 인테리어 의뢰를 받고
작업할 수 있어요
의뢰가 7개나 와있네요...
(일복이 터졌다)
순서는 크게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작업을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청소를 해달라는 의뢰를 한번 진행해보려 합니다
OMG
도대체 집을 어떻게 쓰면 저렇게 되죠..?
오른쪽 상단에 있는 지도와 미션들을 보고
작업을 진행하면 돼요
진공청소기로 바퀴벌레들을 없애고...
쓰레기도 버리고...
더러운 것도 밀대로 닦아주고....
창문도 닦아줍니다.
콘센트도 열어서
콘센트 선도 연결해 주고 수리합니다
후 깨끗해졌네요
진짜... 노가다였습니다..
주문을 끝내려면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다음 의뢰는
집을 채색해달라고 하네요
뭐 이 정도야 금방 끝내지!
하고 수락해봅니다
원하는 페인트를 태블릿을 통해 구입하고
열심히 칠해줍니다
(근데 생각보다 방이 크네요..?)
에어컨도 설치해 주고
화장실의 샤워부스도 새로 설치해 줍니다
보여드린 것 외로
벽 쌓기, 부시기
전등 갈기, 타일 붙이기
가구 구매해서 배치하기 등등
정말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하는 것 같은
작업들이 있습니다.
하다 보면 진짜 일하는 것 같이 힘들어져서
게임 오래 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 부지를 사서 꾸미고 경매로 붙일 수도 있어요
근데 니즈를 정말 잘 맞춰야 돼서 타깃을 잘 잡아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게 되면 안 팔려요 ㅠㅠ
총평
1. 막노동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2. 인테리어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3. 아무 생각 없이 손을 움직이고 싶다 추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스팀에서 가끔 50% 세일을 할 때가 있어요
그때 구매하셔서 플레이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집 외에도 마당을 꾸밀 수 있는 DLC도 있고
계속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져서
한 번쯤 구매하셔서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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